1. 부카요 사카 재계약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현재 재계약에 관하여 큰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우선 선수본인이 아스날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는 상황이고 선수에이전시 역시 잔류를 전제로
리처드 갈릭과 조심스럽게 의견 교환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우디 국부펀드에 뉴캐슬이 인수되면서, 뉴캐슬이 사카를 포함한 몇몇 아스날 잉글리쉬 선수들과(ESR제외)
물밑 접촉중이라는 이야기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사카의 최우선 목표는 아스날 잔류 이기 때문에, 양측의 협상이 완전히 결렬될때까지는
타팀과의 협상을 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아스날은 겨울이적시장 전까지 최종 의견 조율하여, 이번시즌 전에 사카의 재계약을 완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사카측 요구액은 기본보장 주급 10만파운드 정도로 이야기가 나올만큼
양측의 협상이 계속 진전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2. 라카제트 재계약
공식적으로는 현재 라카제트와의 재계약논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스날은 12월 전까지
라카제트쪽과 한두차례더 접촉하여 재계약 논의를 해볼 것으로 알려집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라카제트의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지만, 루머들 분위기에선
미켈이 라카제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아스날 잔류가 불가능한 것은 또 아니라는 시각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3. 니콜라 페페 매각 가능성
외데고르가 영입되고 니콜라 페페가 이번시즌 새로운 미켈의 전술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태에서
구단내부에서, 니콜라 페페를 정리하고 새로운 선수 보강에 대해서 논의 있는 것으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몇몇 팀들과 리그앙 팀몇몇 팀이 페페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으로 파악되고 있고,
미켈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역시 페페의 거취에 대해서 NFS은 아닌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페페의 영입에 소모된 재정이 막대한 만큼 아스날은 페페를 저렴한 가격에 이적시킬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 보입니다.
4. 아르테타에 대한 추가지원을 할 보드진
이번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과, 기대이하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보드진의
미켈 아르테타에 대한 지지가 견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겨울이적시장에 한두명의 선수 추가 영입을 위해 에두를 중심으로한 데이터, 스카웃팀이 리스트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알려 지고 있으며, 최우선 영입 포지션은 자카를 대체할 미드필더 또는
라카제트 이탈에 대비한 포워드로 알려집니다.
5. 스카우트팀 포함한 코칭스태프진 개편
미켈-에두 체체하에서 이미 두차례 큰 개편을 거친 스카우트팀과 코칭스태프팀에 대해서 인력 충원 계획이
시즌내 시작 될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핵심 충원 포지션은 데이터팀(스포츠사이언스팀)과 협업이 가능한 스카우터 이며, 그외 1군과 리저브팀 스포츠 사이언스
스태프와, 리저브, 아카데미팀 코칭스태프, 1군팀 코칭스태프(분야는 알려지지 않음) 정도 라고 합니다.
스카우터와 리저브 관련 스태프들은 지난시즌 및 이번시즌에 걸친 에두와 페어의 대대적인 개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예상 할 수 있으며, 1군 코칭스태프의 경우에는 스티프라운드 코치가 시즌 종료 후 결별이라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확실한 사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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