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은 UAE가 중심이되어 카타르 자본과 연합된 컨소시엄이라고 알려진 상태이나, 이것이 페이크일 가능성 역이 부인 할 수 없다.
현재 아스날의 주당 공시가격은 £15k로 추정되며, 우스마노프가 그동안 매입해왔던 가격은 £20k인데, 컨소시엄은 우스마노프가 매입했던 가격과 동일한 주당 £20k의 비딩을 할예정이며,
이렇게 될 경우 인수 금액은 £1.2bn이 되는데, 컨소시엄은 주식만 매입해왔던 우스마노프와 달리, 여기에 현재 £250m에 달하는 부채를 해결해주는 조건까지 오퍼에 넣어 약 £1.5bn 규모의 금액을 오퍼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주 보드진 미팅을 이미 가진 상태이고, 스탠과 힐우드 그리고 아스날보드진은 지난 주 미팅에서, 이 주제에 관해서 알리셔 때와 마찬가지로 판매할 의향이 없음을 재확인 하였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2대 주주인 우스마노프의 경우 이에 관해서 아직 의향을 파악할만한 어떠한 액션도 보이지 않지만, 한가지 눈여겨 볼 부분은 우스마노프는 현재 그동한 꾸준히 사모으던 아스날의 주식의 매입을 "갑자기" 중단한 상태이다. 이때문에 아마 이번 컨소시엄 인수 건과 알리셔가 관련이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있다.
컨소시엄은 아스날 인수프로젝트를를 성사시키기 위해 수년간 조용히 프로젝트 진행해 왔으며, 이들의 인수의지는 굉장히 강하다고 알려져있다.
컨소시엄의 경우 £1.5bn을 최대 인수 금액으로 책정했으나, 이는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등등 몇가지 요소들과 결합되어 낮아질 가능성 도 있다.
하지만, 이번 사가는 컨소시엄 쪽이 아닌 전혀 다른 세력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언론에 흘렸을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크론케와 아스날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어떠한 인수 제의도 현재로써는 관심이 없음을 재확인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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