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 이미 지난시즌 팀적응에 완전히 실패, 그래서 기회를 한번 더 주기위해 임대를 보냈음에도
스페인에서도, 굉장히 저조함. 아스날은 이번시즌 이끝나는대로 방출할 예정. 유력한 행선지는 역시 리게앙.
* 샤막 - 스캔들 이후로 쭉 폼이 저하, 지난시즌에 이미 개인관리가 거의 안되서 벵거의 눈밖에 남.
해머스로 임대가서 갱생의 여지가 보이고 있으나, 다음시즌에 샤막의 자리는 없음.
잉글랜드에서 몇몇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리그내 이적이 유력.
* 파미앙스키 - 지난 겨울이적시장에, 이미 이적의사를 피력함. 이변이 없는한 다음시즌 이적예정.
* 마노네 - 파비앙스키와 같음.
* 사냐 - 1월에 재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이는 1년 계약에 주급이 소폭 삭감된 제의를 받음.
사냐는 2년 계약을 원했고, 이를 거부함. 또한 사냐는 이번시즌 벵거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에 대해
트러블이 있었음. 현재로써는 재계약 가능성 제로. 리게앙 리턴이 가장 유력함.
* 벤트너 - 지난 시즌 이미 벵거뿐만이 아닌 구단 자체에 눈밖에 남. 그의 기행과 도를 넘은 향락생활은
그를 더이상 아스날에 남지 못하게만듬. 임대를 간 유벤투스에서도 최악의 상황을 이어가면서, "상호해지"
까지 고려되는 상황.
* 프림퐁 - 장기부상과 관계없이, 방출명단에 있었으나, 부상으로 이적이 지연됨, 풀햄으로 임대를 가면서
사실상 방출을 당함. 이유는 코퀠린에게 밀리고, 본인도 개인 컨트롤이 잘안되서 코칭스태프로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남김.
*아르샤빈 - 지난시즌 부상여파, 벵거에 대한 항명으로 인해 완전히 벵거 눈밖에 나버림. 본인과 본인 가족 모두 런던을 떠나는 것을 꺼려 하기 때문에, 런던내 한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음. 국가대표 동료인 포그레브냑이 있는 레딩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높은편.
* 제르비뉴 -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저조한 모습을 보여줬던 제르비뉴는 이번 시즌 역시 굉장히 저조한 모습을 보임. 특히나, 카졸라와 AOC의 영입 이후 제르비뉴의 자리는 거의 없어짐. 무엇보다도 후반기 경기들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벵거의 인내심의 한계를 자극함. 리게앙으로의 리턴이 유력해보임.
* 데닐손 - 이미 아스날에서 방출된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 어느팀이던 아스날이 원하는 조건만 맞춰주면 언제든지 이적가능.
* 안드레 산토스 - 향수병으로 브라질로 리턴함. 몬레알이 오면서, 다음시즌에도 아스날과 함께 할지는 미지수.
데닐손과 마찬가지로 아스날이 원하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이적가능함.
* 사무엘 갈린도 - 당초 기대치에 많이 못미치고, 워크퍼밋 역시 나올가능성이 희박함. 라리가로 이적할 가능성이 유력.
* 아네케 - 당초 기대치에 비해 못미치고, 임대에서도 굉장히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만 보임. 방출예정이라 프리로 하부리그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함.
* 아포베 - 포워드진은 이미 자리가 없어서 방출예정, 챔피언쉽의 몇몇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
* 토마스 베르마엘렌 - 방출이 확정된 것은 아님.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하고있고,
코칭 스태프들 역시 베르마엘렌을 상위 초이스에서 제외하길 권하는 중. 또한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팀내에서 영향력이 미비하며, 주장의로써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한편 인정도 못받는듯해보임.
이 때문에 스쿼드 내에서 파벌이 나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중. 아스날로써는 합당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이적을 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Copyright ⓒ by Sleven and http://ashburton.co.kr and http://inoubliable.tistory.com/
'Football Diner > Fish&Chi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3시즌 아스날 재무 제표 요약. (0) | 2013.09.24 |
---|---|
다음시즌 아스날 퍼스트팀 합류가 유력한 유망주들 미리보기 (0) | 2013.04.19 |
중동 컨소시엄의 아스날 인수 사가에 관한 정리. (0) | 2013.03.03 |
아스날의 2012 반기 재무제표로 알 수 있는 사실들. (2) | 2013.02.26 |
2012년 아스날 반기 재무제표. 요약 및 세부사항. (0) | 2013.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