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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

파케타 와 진첸코 링크에 대해서 + 현재 아스날 상황

by A.sleven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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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날 뭔가 겁나 설왕설래가 있따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기사화들 되는게 좀 의아하긴하네요,
게다가 파케타는 원래는 전혀 플랜에 없던 네임이었던지라... 
방송 당시에는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여튼 이번주도 방송 예정인데, 아마 이글의 내용을 토대로 방송을 진행 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방송 후에 월요일에 거의 완성한 글인데 생업에 치여 업데이트가 좀 많이 늦었습니다... -_-;

 

1. 올렉산더 진첸코
- 한줄정리: 리산드로 가격이 40m을 넘어간 시점부터 작업시작.

제주스와 함께 미켈이 원했던 타겟들중 하나 입니다. 6월까지만 하더라도 거취에 대해
맨시티의 스탠스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스날도 딱히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진 않았고
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있는 선수로 알려져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 스털링 딜이 완료되면서 진첸코에 대한 맨시티의 스탠스가 판매가능이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아스날이 본격적으로 영입 작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시티가 원하는게 거의 40m으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아스날은 리산드로때 설정한 30m이상을
쓸 생각이 없는 상태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영입 리스트 순위에서도 최우선 타겟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활용에 대해서 레프트백, 미드필더 백업으로 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으나.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자주 오르내리고 있어서,

이 부분은 진첸코의 이적이 정말 본격적으로 추진되거나 영입이 된다면 다루어 볼까 합니다.

 

2. 루카스 파케타
-  한줄정리: 에이전트는 이미 탈출 버튼누름. 역제안으로 아스날과 연결고리가 시작됨. 이제 막 가능성 알아보는중.

지난방송 말미때부터 이번 주 내내 파케타관련 내용들이 가장 활발했는데요.

일단 현재까지 제가 조사하고 크로스체크하고 받아왔던 소스들에선, 아스날이 먼저 움직인적은
단 한차례도 없으며, 애시당초 파케타는 중앙미드필더 자원리스트에서도 없었던 선수 였습니다.

파케타가 리스트에 아예 없는 선수는 아니지만(지난시즌 외데고르 오기전에 불발시 노렸던 후보리스트중하나)
이번 여름이적시장의 메인 타겟인 중앙 미드필더 자원리스트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케타의 에이전시가 에두를 통해 파케타를 역제안 한 상태이고, 에두 휘하 데이터팀이
다방면으로 검토 후에 미켈에게 현재 영입 후보군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언론들에 나오는것과 반대로 현재 공식적인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가져가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파케타측에서 아스날측의 이적 가능성 타전을 확인하고난 뒤로
이적시켜달라고 아예 드러누었다는 이야기가 심심 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3. 남은 프리시즌 기간 아스날(미켈)의 플랜

1) 미국투어
- 이번 미국투어 명단을보면 몇가지 논란이 있죠 그중하나가 왜 골리는 5명인데
파티노나 허친슨같은 어린자원들은 빠졌냐 특히 파티노는 왜빠졌냐 입니다.

방송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미국투어는 단순한 프리시즌 투어로 계획을 현재 잡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기간내내 있을 트레이닝부터 친선경기까지 모두 시즌 시작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명단 자체를 아예 시즌을 진행한다는 가정으로 꾸린것으로 알려집니다.
여담이지만, 명단은 미켈이 최종 컨펌 해야하는 한시간전에 구단에 알렸다고.......

그 외 투어 합류에 다소 논란이 있는 선수들은 모두 임대 또는 이적을 위한 쇼케이스도 감안하여
추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ex 루나르손)


2) 스쿼드 보강
- 여전히 오른쪽 윙어를 알아보고 있으나, 현재로써는 만들어낼 매물도 그렇다고 쓸만한 선수도
찾기 힘든상태라 이쪽은 약간 힘을 뺀것으로 보입니다.
미국투어 명단 발표되면서, "미켈이 니콜라 페페 잔류에 무게를 두고있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거 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보입니다.

현재 보강 1순위 포지션은 파티의 결과 유무와 상관 없이 중앙미드필더가 1순위 입니다.
재미난점은 추진중인 최우선 타겟들과 영입이 최중 불발 되고, 미국투어 종료 후 런던
복귀 후에도 플랜대로 잘 진행이 안된다면, 이머전시 카드(이건 제가 임의로 붙인거긴합니다.)
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쉽게 말하면, 진첸코랑 파케타랑 둘다 살 가능성도 있다는 말인거죠.. 아니면 틸레망스 결국 30m다주고 사오거나요.


또한 진첸코와 파케타 역시 최우선 리스트도 아니거니와 세르히오 고메즈도 여전히 리스트
상단에 존재 하고 있고 몇몇 새로운 리스트업된 선수들에 대한 영입작업이
곧 수면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들이 많이 이야기되는 만큼
1~2주 정도 더 차분하게 관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줄정리: 구단(에두+미켈)은 이적시장 종료까지 2~3명의 선수 영입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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