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보 전진을 위한 1보 휴식
조쉬 크론케가 곧 런던행을 할 예정 이기도 하고, 여러소스들에서도
아스날이 1주일내에 이적시장에 다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소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피냐 딜이 부러진 것과 리산드로 하이잭 위험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혼돈이 있거나 부정적인
기류 역시 감지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곧 아직 이적시장 플랜이 꼬인다던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하피냐쪽과는 전혀 소통을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어제 오늘 보도되는 그리말도 역시
전혀 접점이 없습니다.(아마 플랜 D쯤에 있으려나....)
여하튼 현재 구단에서 중지 없이 추진하고 있는 딜은 리산드로가 유일하며, 현재 아약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갭이 5m인데 아약스는 맨유가 45m을 질러주길 바라는 눈치네요.
2. 디발라 딜 부활.
네.. 벌써 햇수로 한 3년째인가요.. 디발라랑 연결되는게..
여튼 죽었던 디발라 딜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사실 관련 소스는 이미 2~3일전부터 나오긴 했는데, 저도 딜이 부활한게 의심스러워서
크로스 체크를 하느라 인제사 올리네요.
일단 분명한 것은 아스날은 디발라에 다시 관심을 두고있습니다.
이는 100% 미켈의 픽이라고 보긴 힘들고, KSE차원에서 즉 구단 차원에서 진행하는건데
이게 좀 얽히고 섥힌게 있어서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
여하튼 완전 헛소리는 아니라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현재 디발라가 요구하는건 250k+@인데, 디발라와 계약이 유력했떤 인테르의 제안이 180k+@로 알려 지고 있죠.
인테르행이 불발된건 사실 디발라의 주급도 주급이지만, 에이전트 수수료+사이닝보너스 가 거의 5m~7m
이고 초상권 문제도 좀 복잡해서 인테르가 일단 스톱했다는 이야기가 유력합니다.
아스날은 뭐... 초상권 문제야 이미 수년전에도 해결방안을 도출했었던 만큼 진짜로 의지를 가지고 노린다면
안될 딜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써는 아직 그냥 눈치게임 초기단계라고 봐야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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