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적시장 재개.+사비치

원래 어제 글을 썼어야 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조금 늦었습니다.


아스날의 이적시장이 월요일부터 재개 되었습니다.

영입 우선순위도 정해진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0.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1. 주전급 오른쪽윙

2. 3선 미드필더

3. 백업 포워드가 가능한 백업 오른쪽윙


이렇게 되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1.의 경우 스쿼드에서 현재 오른쪽윙의 뎁스가 가장 취약 하다고 판단 한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득점력 강화를 이번시즌의 키포인트로 생각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의 경우 이번시즌 기존 플랜에서 여전히 보강 포인트 였고, 이는 변함 없는 것으로 풀이 됩니다.

아마 0.과 1.의 진행 상황에 따라 영입 추진 타이밍이 정해지지 않을 까싶네요

3. 은 말그대로 최후의 우선 순위로
다른 우선 순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2-3까지 나오던 내용이 었는데요.. 문제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5시를 전후로 갑자기 아스날이 틸레망스와 세르게이 밀렌코 사비치 영입을 동시에 그리고 강하게 추진중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가.

아직 이게 어제부터 난리가난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 불가한 상태 입니다.



현재 아스날은 피니자하비의 연줄을 통해 케즈만과
사비치를 설득하는 동시에 라치오와 공식적으로 테이블을 오픈 한 것으로 많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양측의 이적료 갭은 약 £7-8m으로 알려집니다.

문제는 아스날이 라치오의 요구를 다 들어줄수도 있다 라는 전망과 이야기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래저래 6월보다 바쁘면 바빳지 덜 바쁘진 않을 7월 여름 이적시장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