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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크론케6

무엇인가 또 준비 하고있는 KSE 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의 작성 시점은 2주인 11월 24일에 작성된 글로써, 제주스의 부상 여부가 반영이 되지 않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스의 장기 부상 여부가 이글의 내용에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는 생각을 안하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야망을 행동으로 옮기는 크론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KSE) 제목 그대로이다. 여러 기사와 SNS를 통해 알려졌다시피, KSE의 롤모델은 "시티 풋볼 그룹"의 풋볼 비즈니스와 맨유의 글로벌 마케팅 규모이다.(물론 맨유는 최근 4~5년간 구축해놓은 글로벌 마케팅 자산을 많이 까먹긴 했지만..) 현재 KSE는 미국 MLS의 만년 하위인 콜로라도 래피즈에 대해서 대대적인 투자와 아스날과의 교류를 통해 팀의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2. 12. 5.
에두가 결국 올랜도로 오는군요.+아직 아스날의 이적시장은 킵고잉 뭐 표면상 이유는 진첸코 때문 이긴 한데,사실 어차피 조쉬 크론케랑 미켈이랑 팀루이스랑 핵심 멤버는 다 미국에 있어서 굳이 바쁜일 하고 있는 에두가 단지 진첸코 사인 만을 위해서 올랜도까지 날라올 필요는 없거든요.. 그리고 계약을 할꺼면 사실 서류점검 최종으로 하는 갈릭도 왔어야...... 진첸코 영입으로 인해 원래 계획했던(알려져왔던)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플랜의 최소 목적까지는 달성 했지만, 아마 올 6~7월부터 새로 계획한 최대 플랜에 관한 것 때문에 온것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계속 말씀드려왔었던 "큰거 온다") KSE는 확실히 이번 시즌까지는 성적 유무와 관계 없이 공격적인 투자를 할 계획을 당초 수립하였는데, 이적시장의 최소 목표를 달성하고도 아직 한달 넘게 시간이 남아있.. 2022. 7. 21.
아스날의 이적시장 플랜은 곧 다시재개 + 디발라부활 1. 3보 전진을 위한 1보 휴식 조쉬 크론케가 곧 런던행을 할 예정 이기도 하고, 여러소스들에서도 아스날이 1주일내에 이적시장에 다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소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피냐 딜이 부러진 것과 리산드로 하이잭 위험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혼돈이 있거나 부정적인 기류 역시 감지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곧 아직 이적시장 플랜이 꼬인다던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하피냐쪽과는 전혀 소통을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어제 오늘 보도되는 그리말도 역시 전혀 접점이 없습니다.(아마 플랜 D쯤에 있으려나....) 여하튼 현재 구단에서 중지 없이 추진하고 있는 딜은 리산드로가 유일하며, 현재 아약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갭이.. 2022. 7. 2.
중대기로에서 선택을 한 KSE. 이 글은 방송 복귀전 예고편겸. 지난 2주동안 아스날에서 있어왔던 일들과 나오는 여러소스들을 토대로 작성한 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크로스체크 두세번 거친 소스들 중심이기 때문에, 실제 상황도 이 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는 보지만, 그래도 전 일개 개인이니.. 그냥 이런 시각도 있구나, 혹은 이런 루머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1. 하피냐의 영입에 대해서. - 사실 하피냐는 이번여름이적 시장 플랜에서 계획에 전혀 없었던 영입이었습니다. 추진하게된 배경의 이유는 따로 있긴 한데, 일단 이것은 추후에... 언젠간... 구단(KSE)에서는 하피냐 영입을 추진 하는 동시에 이번시즌 목표 자체를 4위(챔스존) 그 이상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하였고 구단은 이에 맞게 현재 이적시장 플랜을 .. 2022. 6. 27.
현재까지의 아스날 내부상황. 온스테인과 제임스 맥니콜라스(거너블로그)가 미켈에 대해서 그리고 아스날 구단의 현재와 향후에 대해서 장문의 기사를 발행 하였습니다. 해당내용의 적절한 축약 해석본은 응무새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얻은 소스들과 제 판단으로 가능성이 높은 소스들을 추려보았습니다. 1. KSE의 미켈에 대한 지지는 매우 매우 견고함. - 이번시즌 미켈에 대한 지지는 지난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변함 없으며, 3연패이후 드라마틱한 무패행진을 지켜본 보드진(KSE)은 특히 토미야스, 램즈데일의 성공에 고무되어 미켈에게 다가올 이적시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는 이야기들이 10월 중순부터 계속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부불화의 종식 미켈 아래에서 원팀으로 뭉친 아스날. - 지난.. 2021. 11. 19.
KSE가 벵거와 화해 무드를 왜 조성하는가?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의 내용과 관점은 개인적인 루트로 얻은 소스들과 언론 기사들을 바탕으로한 개인적인 시각임을 분명히 명시 하는 바입니다.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 감독직에서 사임한 이래로, 공식적으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거의 안하며, 의도적으로 아스날과 거리를 두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에 벵거 본인의 자전다큐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하며, 당시 느꼈던 본인의 서운한 감정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였고, KSE의 수장인 조쉬도 이 타이밍에 맞추어 벵거에 대해서 코멘트 하며, 벵거가 아스날에 참여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코멘트들을 하며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아스날 내부에서는 벵거의 다큐 발매시기가 다가오면서 부터, 공식/..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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