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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

현재까지의 아스날 내부상황.

by A.sleven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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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인과 제임스 맥니콜라스(거너블로그)가 미켈에 대해서 그리고 아스날 구단의 현재와
향후에 대해서 장문의 기사를 발행 하였습니다.

해당내용의 적절한 축약 해석본은 응무새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얻은 소스들과 제 판단으로 가능성이 높은 소스들을
추려보았습니다.





1. KSE의 미켈에 대한 지지는 매우 매우 견고함.

- 이번시즌 미켈에 대한 지지는 지난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변함 없으며,
3연패이후 드라마틱한 무패행진을 지켜본 보드진(KSE)은 특히 토미야스, 램즈데일의
성공에 고무되어 미켈에게 다가올 이적시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는
이야기들이 10월 중순부터 계속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부불화의 종식 미켈 아래에서 원팀으로 뭉친 아스날.

- 지난시즌말 이번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미켈+코칭스태프에 대한 마찰이 분명히 있어왔으나,
이 후에도 지속된 미켈의 일관된 헌신적인 태도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를 극복했으며, 이와함께 성적과 경기력이 수직 상승하면서 
현재 퍼스트팀내 분위기는 매우 좋은상태 바꿔말하면,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공통의 목표로 팀으로써 움직이는 상태 라고 합니다.


3. 대대적인 투자를 공식화한 KSE

- KSE의 수장인 조쉬 크론케는 겨울이적시장에서도 대대적인 투자를 미켈과 에두에게 지원할 것을
공식화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에두휘하 스카우팅팀과 미켈은 겨울이적시장에서의
보강포인트와 우선순위 리스트를 정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이적시장에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처럼 다양한포지션의 많은 선수의 영입
을 추진하기보단, 공격수와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한두명의 확실한 클래스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선수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 겨울이적시장에서 방출될 선수는?

- 겨울이적시장 초반에는 선수 영입보단 방출에 우선을 두고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집니다.

아직 공식화가 된것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 에디 은케티아가 이적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시즌 전술변화로 인해 레귤러멤버 자리까지 위태로운
가격만 맞으면 니콜라페페도 이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공식화한 이후
사우디 국부펀드에 인수된 뉴캐슬과 윙어 보강을 노리는 에버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5. 라카제트 재계약 상황

- 라카제트의 재계약은 "10월 5주차 아스날 소식"에서 다룬대로
구단은 라카제트의 재계약을 여전히 시도중입니다.
라카제트는 3년+@의 중장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으나

아스날 은 1+1 혹은 2년정도의 단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양측의 주급 요구액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미켈은 왠만하면 라카제트를 잡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라카제트의 이탈에도 대비한 이적시장 플랜도 배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6.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는 KSE.

- 지난글에서 언급 한대로 KSE는 벵거를 다시 아스날에 소속시키기위해
공식/비공식적으로 접촉 하며,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있고,

이외에도 클럽의 오랜 레전드들과, 최근까지 아스날 소속으로 활동했던,
명망 있는 선수들과의 커넥션을 구축하여,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벵거말년부터 지속되어온 무너져왔던 아스날의 유럽에서의 빅클럽 이미지를
재건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중 하나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다시한번 빅네임의 영입을 추진 하려는 계획을 최종 목표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고,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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