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영건 아네케, 아포베, 나브리, 존 토랄, 악팜의 근황
# 1. 척스 아네케 2년전만해도 넥스트 비에이라, 디아비의 재림, 잭윌셔와 함께 아스날 최고의 영건으로 불리웠던 아네케는 퍼스트팀 데뷔 전 시험격으로 지난시즌 리그1팀인 스티버니지 FC로 임대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 실망. 리그1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시즌 다시 리그1팀인 크루 알렉산드라로 임대되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12경기 2골 3어시스트, 스탯도 크게 눈에 띄지 않으며, 경기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하고 있는실정이다. 강력한 피지컬과 잉글리쉬답지않은 수준급의 볼컨트롤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카데미시절부터 지적되왔던 단점들인 시야, 패싱, 템포조절, 무브먼트등이 전부 챔피언쉽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 올해 크루알렉산드라에서도 지금 이 모습..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