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식 글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의 디테일과 소스의 크로스체크가 조금 미흡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적시장 기조.
아스날의 겨울이적시장 기조는 중미 영입이 최우선 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언제든 포워드 영입으로
방향 전환을 하겠다는게 기본 스탠스입니다.
2. 영입 목표
# 미드필더
최우선 타겟: 프랭키 데용
차선책: 브루노 기마랑이스
그외: 아르투르멜루, 아드리안 라비오, 프랑크 케시에, 헤나투 산체스
#포워드
최우선 타겟: 알렉산더 이삭
차선책: 두산 블라호비치
그외: 조나단 데이비드, 데얀 클루세브스키, 루카 요비치
3. 판매 가능 선수들
메이틀란드 나일스, 오바메양, 챔버스, 페페
4. 아스날의 현재 상황
아스날은 이적시장 오픈 직전부터 에두팀이 스페인에 머물거나 혹은 스페인쪽과 긴밀이 움직이면서
프랭키 데용의 영입을 타진 중에 있습니다.
데용은 현재 사비는 비싸게 매각이 가능하면 매각 후 팀 정상화에 사용하겠다 인 반면
보드진은 명확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꾸준히 바르셀로나측과 접촉중 이었으나
이 와중에 알렉산더 이삭측과 다시 연결이 되면서 현재 이삭의 영입 역시 진지하게 타진중 입니다.
하지만, 두선수를 모두 영입 하기 위해서는 일단 금전적으로 선수매각을 통해 50m 파운드를 확보해야
겨울이적시장 최대 예산인 150m파운드를 더해 두선수의 영입에 소요되는 금액(이삭 75m파운드+데용80m파운드)
을 감당이 가능합니다.
포워드 영입 차선책인 블라호비치의 경우 피렌체와 40m파운드+ 토레이라로 상당한 의견 조율을 이루어 낸 상태이나,
블라호비치와 합의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라 다소 난관에 있는 상태라, 관계 유지를 지속중이며
유벤투스의 클루세브스키 역시 페페의 매각과 연결하여 의견 조율중으로 알려집니다.
미드필드 영입 차선책인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경우 에두쪽에서 현재 딜을 진행 중이나,
데용 딜이 완전히 종료 되기까지 크게 밀어붙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매각 선수들중 나일스의 경우 1~2주내로 로마와 완전 합의할 것으로 알려지며(이적료 약 11m파운드)
페페는 현재 세리에와 라리가 팀들과 접촉중이나, 책정된 이적료인 25m을 감당할 팀이 현재로써는 없어보입니다.
오바메양의 경우에는 뉴캐슬이 가장 원하고있으나, 문제는 오바메양의 350k파운드 주급과 20m에 달하는 이적료가 관건이고 유벤투스의 경우 오바메양의 주급을 절대 줄수 없다는 입장으로 유배행은 다소 어려운 분위기로 알려집니다.
챔버스의 경우 뉴캐슬과, 몇몇 챔피언쉽 팀 들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지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내용추가
아스날이 데용 이적을 타진 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데용이 시장에 나오냐?는 별개의 문제 입니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100m을 줘도 안판다 이런스탠스 는 아직 아닌 것으로 알려지지만,
샐러리캡 문제의 경우에는 일단 어떻게든 데파이를 매각하여 해결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데용을
겨울이적시장에 시장에 내놓아야 할만큼 급박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워드들에 대한 링크가 이적시장 오픈 직후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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