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인분들과 블라호비치 관해서 설왕설래하다보니,
내용들을 블로그에 가볍게 공유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간략 하게 공유드립니다.
1) 블라호비치 딜의 진행상황
구단간 합의는 이미 겨울이적 시장 초반에 큰틀에서 합의 완료 되었고, 세부조건 역시 이적시장 막바지를 향해가는
지금에 와서는 구단간 합의는 완료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에이전트 관련 여러 문제들(수수료, 셀온조항, 기타 초상권 문제등등)에 대해서 스날의 제안이
블라호비치 에이전시가 확실히 이적을 추진할만큼 매력적인 제안인 가에 대해서는 확인 된게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결정적으로 블라호비치 본인은 피렌체에서 잔여기간을 출전 하지 못하는 것을 감수 하더라도
유벤투스 이적을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아스날의 스탠스
아스날은 1월 3주차에 이미 블라호비치측에 25일(런던시간 기준)까지라는 데드라인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으며,
이미 1월 3주차에 당초 탑타겟이었던 알렉산더 이삭에 대한 딜을 조심스럽게 추진중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KSE(조쉬) - 미켈 - 에두 - 비나이가 포함되는 보드미팅이 25일~26일 사이에 있을 예정이며,
이 미팅에서 남은 겨울이적시장플랜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정하고 미켈은 두바이 전훈을 출발할 예정으로 알려집니다.
3) 이삭 영입의 재점화
블라호비치 영입이 불가능으로 가닥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당초 탑타겟이 이었던 알렉산더 이삭의 영입을
재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이나 이야기들은 나오는게 많이 없긴 하지만, 보드 미팅이 이번주에 있는 만큼
25~26일 이 후 부터는 이삭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미들영입은, 일단 공격수 영입 다음입니다. 이건 거의 기정 사실처럼 현지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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