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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

22/23시즌 아스날 코칭스태프 개편예정

by A.sleven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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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지난 6일 미켈 아르테타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다시한번 KSE의 장기프로젝트의 계획에 변화가 없음을 공표 했습니다.

미켈 재계약 이 후 당연히 언론에 많이 오르내린 것은 다음시즌 이적시장 행보에 관한 것들이지만,
이 외에도 눈여겨볼만한 소식으로는 띄는점은 코칭스태프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는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있고, 실제로도 이미 리쿠르팅이 들어 간 포지션들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 내부에선 현재 이번시즌 영입한 니콜라스 호버의 효과로 벵거시절에도 볼수 없었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지표가 비약적으로 발전 했다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다음시즌 코칭스태프 개선에 대해 더욱더 확신을 가지고
일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KSE가 원하는 그림은, 미국의 MLB나 NFL처럼 코칭스태프와 시설에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투자를 통하여,
미켈을 중심으로 1군스쿼드에 굉장히 세부적인 코칭, 바꿔말하면, 코칭 플랜의 디테일과 깊이를 이전과 다르게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미켈의 최 측근 코칭스태프인 쿠에스타, 몰리나, 스투인베르, 이냐키 카나의 재계약 진행 동시에,
전술과, 테크니컬 코칭 스태프를 충원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구단은 이번시즌 아스날이 무승부경기가 거의 없는대신 패배가 많은 것에 대해,
이러한 결과는 코칭스태프의 개편(충원)을 통해 새로운 영입 선수들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내어
충분히 더 많은 승점을 획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됩니다.

퍼스트팀외에 페어의 아카데미 역시 지금까지 그래왔든 지속적인 투자를 받고 있는 상태이며,
23년또는 24년까지 콜니 및 헤일엔드 아카데미 시설의 현대화 및 1군수준과 맞먹는 스포츠 데이터 시설
그리고 이를 운용하고 코칭할 수 있는 스태프들이 지속적으로 충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소년선수 리쿠르팅 예산이 매년 증액되어 지출되고 있는 상태인데,
이는 첼시와 맨시티의 최근 보여지는(마운트, 리세, 브로야, 갤러거, 게히, 팔머, 포든, 맥아티등)
유소년 투자 결과에 대해 KSE 역시 같은 노선을 따라가기로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여성팀 역시 다음시즌 예산이 증액되기로 결정되었다는 소식들도 나오고있는데요,
규모는 이전시즌대비 50%이상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여성팀의 에이스인 미에데마의 재계약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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