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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시즌 아스날 유스 아카데미의 새로운 시작. 주) 지금 포스팅할 내용은 애쉬버튼 코리아의(Ashburton.co.kr) V.R Magazine에 실릴 칼럼에 대한 프리뷰 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이 다소 축약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유스 아카데미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에 꼽는 아스날의 유스 아카데미가 지난 12/13시즌 스티브 볼드의 수석코치 승격과 함께 실시된 리저브/유스 아카데미의 코칭스태프 개편을 시작으로 13/14시즌을 앞두고 정말 엄청난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그 시작은 바로 스쿼드의 개편으로, 이미 12/13시즌 한 차례 개편을 한 바 있지만, 사실 이때는 리저브리그의 개편과 Next Gen Series 출전으로 인한 개편에 가까웠고, 스쿼드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개편은 이번에 단행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결과 12/1.. 2013. 7. 21.
Daniel Crowley # 프로필 이름: Daniel Crowley (다니엘 크로울리) 생년월일: 1997. 08. 03 국적: 잉글랜드 포지션: 중앙 공격형미드필더 # 선수소개 잉글랜드 국적의 크로울리는, 현재 잉글랜드 U-18이하 레벨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로써,14세때 16세이하 대표팀 15세때 17세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였고, 클럽인 아스톤 빌라에서는유스아카데미 소속에서 U-18팀을 건너뛰고, 리저브팀에 먼저 데뷔를 하는 초특급 승급 코스를 밟아가고 있는 유망주이다. 크로울리는 이미 지난시즌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1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리저브및 U-18팀 리그를 병행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입증했고, 이 결과 아스날, 맨유, 맨시티, 첼시, 리버풀 등 소위 말해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선수이다. # 선수의.. 2013. 6. 2.
다음시즌 아스날 퍼스트팀 합류가 유력한 유망주들 미리보기 이번 포스트는 다음시즌 즉 13/14시즌 퍼스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를 소개 해볼까 한다.이전의 필자의 글들이나 코멘트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시작 하기에 앞서 간단한 정보를 말하하자면, 통상적으로 아스날은 리저브이하 유스팀에서 유망주3~5명 정도를 주기적으로 퍼스트팀 훈련에 로테이션 형식으로 참가 시킨다. 이 중 발군의 능력을 보여, 계약기간내 퍼스트팀에 합류가 유력한 선수를 해당 소속레벨(주로 리저브팀) 훈련과 별도로 퍼스트팀 훈련에도 완전히 포함되는데, 지금 소개할 선수들이 바로 그런 케이스의 선수들 이라고 볼 수 있다. 1. 세르쥬 나브리/그나브리(Serge Gnabry) 영입 당시부터 화제가 된 선수중 한명으로, 최근 몇년새 영입된 유망주들 중 가장 좋은 모습.. 2013. 4. 19.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우스마노프 아스날의 지분상황이랑 관련 자료들의 최신 업데이트를 보다가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하게되었다. 먼저, 바로 "어제인 4월 10일" 아스날의 지분 상황의 최신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우스마노프의 지분율이 또다시 올라 29.99%(18661주)를 기록 아스날의 이사진에 정식으로 합류 할 수있는 30%(18666주)까지 단 5주만 남겨놨다는 사실이다. 흥미로운점은 지난해 3월 우스마노프는 29.63%의 지분을 확보한 이래로 큰 움직임이 없었고 이는 이번 시즌 시작 무렵인 2012년 여름에도 마찬가지였다. 특히나 그전만해도 (아스날 주식의 특성상) 아스날의 주식이 매입이 가능하면 무슨수를 써서 매입해왔던 것과 반대로, "갑자기" 매입 활동을 완전히 "중단" 하고,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은채, 계속 반크론케.. 2013. 4. 11.
Gedion Zelalem # 프로필 이름: Gedion Zelalem (제디온 젤라렘) 생년월일: 1997. 01. 26 국적: 에티오피아, 독일 포지션: 중앙미드필더 # 선수소개 에티오피아, 독일의 이중국적인 제디온은 다소 특이한 케이스로 아스날에 합류했다.헤르타 베를린 아카데미 소속이던 제디온은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 그곳에서 MLS의 명문 구단중 한 팀인 DC유나이티드 산하 Olney Academy에 입단.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Olney Academy는 미국의 유스 클럽들중 유명한 클럽중 하나였는데, Gedion은 이곳에 입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각을 나타내며, 아스날의 북/중미 치프 스카우터인 대니 카바시윤의 스카우팅 망에 잡히게 되었고, Gedion을 직접 보고나서 "세스크의 그것"을 보았다고 할 정도.. 2013. 4. 9.
다음시즌 아스날 방출예상명단. * 박주영 - 이미 지난시즌 팀적응에 완전히 실패, 그래서 기회를 한번 더 주기위해 임대를 보냈음에도스페인에서도, 굉장히 저조함. 아스날은 이번시즌 이끝나는대로 방출할 예정. 유력한 행선지는 역시 리게앙. * 샤막 - 스캔들 이후로 쭉 폼이 저하, 지난시즌에 이미 개인관리가 거의 안되서 벵거의 눈밖에 남.해머스로 임대가서 갱생의 여지가 보이고 있으나, 다음시즌에 샤막의 자리는 없음.잉글랜드에서 몇몇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리그내 이적이 유력. * 파미앙스키 - 지난 겨울이적시장에, 이미 이적의사를 피력함. 이변이 없는한 다음시즌 이적예정. * 마노네 - 파비앙스키와 같음. * 사냐 - 1월에 재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이는 1년 계약에 주급이 소폭 삭감된 제의를 받음.사냐는 2년 계약을 원했고, 이를 거부..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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