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스날40 아스날은 블라호비치에 대해 관심이 없음+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 먼저 누추한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글도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관련 질문이나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 소소하게 논란(?)이 있어왔던지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관련 글을 준비해 볼까 합니다. 뭐... 그냥 마무리하기에 뭔가 좀 어색한거 같아서, 쪼금 썰(?)을 풀면, 현재까지 제가 보고있는 소스나 체크하는 루머들에서 블라호비치는 아스날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여름이적시장때 리스트에 있었고, 실제로도 이적료와 개인 협상 조건들은 논의 해보았으나, 잘알다시피 여름이적은 불발 되었고, 현재로써는 리스트에 거의 최하순위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곧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1. 11. 23. EPL 12R 아스날 VS 리버풀 간단리뷰 리뷰에 앞서서, 먼저 저는... 이미지 작업할 깜냥도... 기술도 없기때문에... 텍스트로만 리뷰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요새 가장 좋은 블로그 라고 생각되는 응무새님 블로그를 소개해 드리니 둘러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쉬움이조금 남지만, 잘 준비했던 전반전 - 현재 유럽 최고의 역습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클롭의 리버풀이기 때문에, 미켈은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2선부터 전방으로 이어지는 타이트하고 높은 압박을 가져 가는 대신, 압박 라인을 내리고 빠른 역습 전환을 노리는 전략으로 나왔습니다. 이 결과 전반전의 경우 리버풀의 자신들의 강점을 잘 실행하지 못했고, 살라와 마네의 양사이드 공격을 적절히 제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있는 TAA를 .. 2021. 11. 22. 현재까지의 아스날 내부상황. 온스테인과 제임스 맥니콜라스(거너블로그)가 미켈에 대해서 그리고 아스날 구단의 현재와 향후에 대해서 장문의 기사를 발행 하였습니다. 해당내용의 적절한 축약 해석본은 응무새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얻은 소스들과 제 판단으로 가능성이 높은 소스들을 추려보았습니다. 1. KSE의 미켈에 대한 지지는 매우 매우 견고함. - 이번시즌 미켈에 대한 지지는 지난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변함 없으며, 3연패이후 드라마틱한 무패행진을 지켜본 보드진(KSE)은 특히 토미야스, 램즈데일의 성공에 고무되어 미켈에게 다가올 이적시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는 이야기들이 10월 중순부터 계속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부불화의 종식 미켈 아래에서 원팀으로 뭉친 아스날. - 지난.. 2021. 11. 19. KSE가 벵거와 화해 무드를 왜 조성하는가?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의 내용과 관점은 개인적인 루트로 얻은 소스들과 언론 기사들을 바탕으로한 개인적인 시각임을 분명히 명시 하는 바입니다.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 감독직에서 사임한 이래로, 공식적으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거의 안하며, 의도적으로 아스날과 거리를 두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에 벵거 본인의 자전다큐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하며, 당시 느꼈던 본인의 서운한 감정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였고, KSE의 수장인 조쉬도 이 타이밍에 맞추어 벵거에 대해서 코멘트 하며, 벵거가 아스날에 참여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코멘트들을 하며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아스날 내부에서는 벵거의 다큐 발매시기가 다가오면서 부터, 공식/.. 2021. 11. 15. 겨울이적시장이 다가옵니다. 슬슬 아스날의 겨울이적시장에 관한 루머들과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100%라곤 당연히 말 할 수없지만, 아스날은 분명 현재 움직이고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021. 11. 9. 11월 1주차 아스날 유소년 소식(허친슨, 아지즈, 리저브팀 이야기.) 1. 아스날에서 사라진 오마리 허친슨?? 이번시즌 아스날 리저브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 오마리 허친슨히 10월 중순부터 현재까지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허친슨 심지어 리저브/아카데미 공식 스쿼드 촬영에도 보이지 않았고, 계속 경기에 결장중인데, 구단을 포함한 관계자들쪽에서 현재 어떠한 공식적인 내용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오마리의 에이전트는 아스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키아 주라브키안의 "SPORTS INVEST UK LTD" 인데, 허친슨은 지난해 12월 3년짜리 프로 선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현재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추측들은 선수 계약에 관한 부분 과 개인적인 문제 입니다. 1) 현재 오마리는 떠오르는 오일머니 뉴캐슬을 비롯, 프리.. 2021. 11. 5. 아스날의 Hale End Academy 칼럼 2부작의 2부를 업로드 하였습니다. Hale End Academy관련 칼럼은 원래 3부작으로 기획하였으나, 너무 내용이 방대해져 2부작으로 줄였습니다. 게시 못한 내용은 따로 추려서 다시 글로써 찾아뵐 예정입니다. 1부링크: https://inoubliable.tistory.com/72 [Sleven`s Football Diner]"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출처: https://inoubliable.tistory.com/72 [Sleven`s Football Diner]">http:// 출처: https://inoubliable.tistory.com/72 [Sleven`s Football Diner] 아스날 아카데미 시스템의 시작 Hale End Academy(1부).. 2021. 11. 1. 아스날 아카데미 시스템의 시작 Hale End Academy(2부) 지난 1부에서는 "Hale End Academy"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글이었습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벵거 - 에메리 - 미켈에 이르는동안 변화해온 "Hale End Academy" 에 대해서 다루고자합니다 페어 메르테자커의 Hale End Academy. 메르테자커 부임 이전의 아스날 유소년 시스템은, 사실 여타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다를 것 없는 시스템 이었다. U-18세 팀에서 1차로 정식 유소년 계약을 체결하여 선수단을 꾸리고, 이들중 눈에 띄는 선수들은 스콜라쉽계약을 통해 타팀으로의 유출을 막는 한편, 리저브팀과 트레이닝 교류등을 통해 프로 선계약을 할만한 선수들을 추려낸다. 여기서 추려진 선수들이 리저브에 합류하는 한편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여, 성인팀에 합류할 재능인지 확인하고 트레닝과.. 2021. 11. 1. 아스날 아카데미 시스템의 시작 Hale End Academy(1부) Made in Hale End Academy. KSE의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구단은 "Made in Hale End Academy."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구단의 여러 분야중 유소년 아카데미의 개혁과 발전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KSE가 아스날 운영에 전면에 나선뒤로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중 하나인 Hale End Academy를 중심으로한 유소년 육성에 대해서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되는 이번 칼럼에서 우선 그럼 과연 Hale End Academy는 무엇이며, 어떻게 선수를 육성하는지 이야기 하고자 한다. 사실 아스날 유스 시스템은 오랜기간 Hale End Academy, U-18팀, 리저브팀(U-23) 이렇게 세가지 축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러한 시스템은 아르센 벵거 말기 대대적인 개혁.. 2021. 10.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