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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Report Table

에단 은와네리(Ethan Nwaneri)

by A.sleven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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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이름: 에단 은와네리 (Ethan Chidiebere Nwaneri)

- 생년월일: 2007. 03. 21(15세)

- 국적: 잉글랜드/나이지리아

- 포지션: 공격형미드필더(세컨드스트라이커), 포워드

사용하는발: 왼발만



#커리어의 시작

헤일앤드 아카데미 산하 유스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은와네리는

이미 12세때부터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함께 영국내에서 최고 재능으로 주목받아오며, 공격수로써 커리어를 시작했다.

은와네리는 14세가 되는해에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함께 맨유, 첼시, 토튼햄, 맨시티 등 프리미어리그 명문 팀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아스날과 유소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당시 은와네리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함께,
유소년계약(헤일엔드 계약)을 하는 동시에 프로 선계약까지 같이 구두합의 한 동시에, 이 나이대 선수에겐
이례적으로 아디다스와 선수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페어 메르테자커의 노력이 직접적으로 작용하였으며, 페어는 이 두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관여 해왔다.

+헤일엔드에 합류하는 시즌에 유소년 선계약을 체결하는 것도 굉장히 이례적이지만,
이와 동시에 프로 선계약까지 구두로 체결한 경우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와 잭 윌셔도 못한 최초의 사례이다.

헤일엔드 아카데미에서 포워드로 커리어를 시작한 은와네리는 15세가 되기도 전인 14세때인 20/21시즌 말
유소년팀(18세팀) 데뷔라는 경악할만한 사건을 일으키는 동시에 데뷔전 데뷔골이라는 말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세가된 21/22시즌엔 아예 헤일엔드팀을 풀시즌으로 소화하는 동시에 18세팀에 주기적으로 합류하여
여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15세가된 이번시즌(22/23시즌)엔 18세팀에 정식으로 승격하여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이 글을 최종 탈고한 오늘(현지시각으로 22년 9월 3일) 15세 166일 이라는 나이에
리저브팀 깜짝 선발이라는 대형 사건을 터트렸다.

이 기록은 71년 15세 129일에 데뷔한 리치 폴링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며, 프리미어리그 출범이 후 15세에 리저브팀
데뷔한 선수는 최초 이며, 역대 최고 유망주들로 불리어 왔던 세스크, 루크프리먼, 잭윌셔, 나일스, 스미스-로우, 사카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며, 전후 아스날 역사를 통틀어도 리치 폴링, 데이빗 오리어리, 토니 아담스가 유일할 정도로,
이례적인 사례이다.



#플레이 스타일

아카데미로 정식 승격하기 전인 헤일엔드 시절만 하더라도, 포워드로 주로 활약하였으나,
이때 당시에도 사실 스트라이커 라기 보단 펄스9인과 같은 처진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왔고,

18세팀 승격을 정식으로 준비한 21/22시즌 부터는 새로합류한 스트라이커 유망주인 오마리 벤자민 의 뒤에 위치하여
아예 공격형미드필더(처진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 롤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은와네리는 세스크 이후로 아스날 역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이자 미드필더로써의 재능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온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함께, 말그대로 동나이대 선수들을 "폭격"하였는데,

공격형 미드필더(세컨드 스트라이커)롤을 수행하며, 상대 수비 압박 자체를 흔들어 놓는 플레이를 통해
수비 균열을 일으키는 플레이를 주로 하였고,

또 다른 유망주인 오마리 벤자민과 함께 18세팀에 정식 승격한 22/23시즌엔 아예 조금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직접적인 박스 타격플레이를 많이 가져 가고 있다.



#은와네리의 장점

에단 은와네리의 장점은 크게 세가지 인데,

1. 좋은 피지컬 밸런스와 낮은 무게중심

2. 나이에 걸맞지 않는 비전과 좋은 피지컬 밸런스를 바탕으로한 볼컨트롤

3. 볼소유시 상대 선수의 수 싸움에서 앞서나가는 판단력과 이를 바탕으로한 온/오프더볼 움직임

이다.

1.의 경우 사실 은와네리는 굉장히 어린 15세인데다가, 사실 이 나이대 주로 두각을 나타내는 유형인
동나이대 선수들보다 "월등한" 피지컬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하지만, 동나이대에 비하면 좋은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으며, 좋은 민첩성과 특히 돋보이는 바디밸런스와 낮은 무게중심은
이 선수가 볼을 소유했을때 상대선수들이 쉽게 저지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2.의 경우 1항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1항의 장점을 베이스로, 원래도 좋은 편에 속하는 비전이 굉장한 시너지를 내며
상대팀의 수비에 균열을 내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며, 특히나 오히려 이러한 좋은 비전을 가진 은와네리를
같이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못따라가는 인상을 많이 받곤 하였다.

참고로 이전에 이러한 인상을 받았던 선수는, 세스크-윌셔-스미스로우 이 후 처음이다.

3.의 경우 역시 1항이 바탕이 되기 때문인데, 볼 소유시 기본적으로 상대 수비보다 이미 1~2수 이상을
앞 서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대 압박에 둘러쌓여있어도 이를 무력화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이러한 좋은 판단력 덕분에, 온/오프더볼 움직임 역시 날카로운 편이다.



#은와네리의 단점

은와네리의 가장 큰 단점은, 지나친 왼발 의존도 이다.

왼발킥이 좋은 편이고, 피지컬 밸런스나 무게중심도 좋으며, 볼컨트롤이나 판단력도 좋지만,
분명 플레이의 왼발 의존도가 굉장히 심한편이다.

물론 이러한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본인보다 3~4살위의 레벨에서 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왼발의존도는 분명 은와네리가 성인팀을 합류하는데,
그리고 본인의 포텐셜을 터트리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단점이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완전한 공격형 미드필더 인지, 혹은 세컨드스트라이커 인지 아직 모호한 포지션과
플레이 롤이다.

사실 이는 은와네리를 전격적으로 승격시킨 댄 미치 전 헤드코치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였는데,
스트라이커에 오마리 벤자민이라는 확실한 선수가 등장한 만큼 조금 더 "미드필더스러운" 플레이를
보여 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은와네리가 지금까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물론 굉장한 퍼포먼스 이지만, 이 이면에는 분명
이러한 포지션과 플레이 방향성의 모호한 점에서 나오는 아쉬운 퍼포먼스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총평

사실 아스날 유소년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최고의 재능으로 손꼽히는 선수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였다.
은와네리가 아스날과 계약할 당시에도 더 주목을 받고 더 좋은 조건을 제안 받은 것 역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헤일엔드를 지나 유소년팀(18세)팀에 합류 한 이 후부터는 그리고 포지션을 공격형미드필더(처진스트라이커)로
완전히 전환한 이 후로는 오히려 기량이 일취월장하여,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부상으로 주춤하는 이번 시즌에는 페어 부임 이 후 현재까지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유망하다는 트리오(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에단 은와네리, 오마리 벤자민)중 가장 먼저 리저브 데뷔 라는
결과를 내며, 현재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라고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세스크 파브레가스, 잭윌셔, 스미스 로우 이 후 처음으로 리저브-유소년(18세팀)레벨에서 본인의 퍼포먼스를 오히려 같은팀 선수들이 못따라간다는 인상을 받은 선수이다.

은와네리는 이미 본인의 나이보다 3~4살위의 레벨에서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것 하나로도
굉장히 주목할만한 재능임에는 틀림 없으며,

오히려 앞으로 큰 부상없이 얼마나 좋은경험을 쌓아 가는가, 그리고 이렇게 쌓인 경험이
경기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인가가 기대 되는 유망주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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