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다우만(Max Dowman)

#프로필

- 이름: 맥스 다우만 (Max Dowman)

- 생년월일: 2009. 12. 31(13세)

- 국적: 잉글랜드

-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포워드

사용하는발: 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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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의 시작
지난 22/23시즌, 15세의 에단 은와네리가, PL최연소 데뷔를 한 뒤로 여전히 아스날의 최대 유망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헤일앤드 아카데미에 은와네리 그 이상의 포텐셜로 평가받는 선수로 맥스 다우만이
출현 하였다.(사실 지난시즌 은와네리로 핫할 때도, 헤일엔드에 미친놈 한명 더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곤 했었는데,
걔가 바로 얘다...)

집안이 모두 축구계에 몸담고 있고(다우만 포함 3형제중 두 형은 모두 논리그 레벨에서 선수 또는 코칭스태프),
코치인 큰형 덕분에 걷기 시작할 때부터, 축구를 배워왔고, 덕분에 일찍이 많은 런던 중심가의 대형 유소년 아카데미
코치들에게 눈에띄었던 다우만은
9살이던해인 2020년 아스날이 토튼햄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헤일엔드아카데미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 원더키드이다.

여담으로 다우만은 트라이얼 당시 첫날 트라이얼 직후 구단에서 곧바로 계약서를 제안하였다고 할 정도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고한다.

헤일 앤드 아카데미에 합류한 이래로 다우만은 줄곧 자신과 동나이대 레벨에서 플레이 한게 아닌
2~3살위 나이대 레벨에서 플레이 해올 정도로, 이미 큰 두각을 나타 내왔으며,
12살이던 지난해 마드리드 컵에서 아스날 14세팀 소속으로 출전하여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큰 두각을 나타내었다.

덕분에, 스페인 클럽들이 다우만 영입을 시도 했으나, 다행이도 아스날이 빠른 스콜라쉽 구두제안 과
프로선제안(구두) 그리고 스폰서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잔류 시키는데 성공 하였다.
(참고로 다우만은 스폰서를 골라서 선정 할 정도였는데 아디다스 뿐만 아니라 푸마, 나이키, 뉴발란스도 제안했었다..)

헤일엔드아카데미에서 별명은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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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

아카데미 커뮤니티에서 다우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분명하지는 않지만, 원래 중앙 미드필더에서 플레이 해왔으나,
헤일엔드아카데미와 정식 계약을 맺은 이후 부터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로 출전중이며,

별명답게 왼발을 활용한 드리블, 테크닉은 이미 동나이대가 아니라, 2~3살 윗 레벨에서도
최상위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다우만의 장점

다우만의 장점은 심플하다.

1. 나이 2. 볼다루는 테크닉

다우만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가장 맨앞에 따라붙는 말이 있다.
"이 나이대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또는 "이미 2~3살 윗레벨에서도 적수가 없다."
이러한 평가가 증명하듯... 다우만은 헤일엔드아카데미에 입단한 이래로, 단한번도 동나이대 레벨에서
축구를 해본적이 없다.

그만큼 모든면에서 또래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게 장점.

2. 볼다루는 테크닉

코치인 큰형의 조기교육 덕분에, 다우만이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장점이 바로 드리블을 포함한 볼 다루는
테크닉이다.
이 테크닉에 대한 평가가 어느정도냐면, "당장 18세팀 레벨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는 평가가 주를 이루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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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만의 단점

아이러니하게도 다우만의 단점 역시 "나이" 이다.
이미 잭윌셔를 포함한 아스날 아카데미 스태프들은 13살인 다우만을 18세팀에 비공식으로 월반 시킬 정도로
다우만의 포텐셜을 굉장히 높게 평가 하고 있지만(현재 다우만은 일주일중 두번 이상 18세팀에서 훈련중이다.),
13살이라는 어린나이가 걸림돌이다.

아카데미 스태프들은 은와네리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 하지만,
그렇다고 기회를 아낌없이 주기엔 너무 나이가 어리다는 평이 따르곤한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아마 은와네리의 최연소 기록을 깬다면, 다우만 외에는 마땅한 후보가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 이고,
이번시즌 18세팀에 비공식으로 월반하면서, 많은 PL팀 유소년 스카우터들에 이름을 알린데다가,
해외 빅클럽들 역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15세가 될때까지 안전하게 지켜서 정식으로 18세팀에 합류 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만큼,
최고 유망주라는 점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