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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n Bunjaku # 프로필 Alban Bunjaku (알반 분야쿠) 생년월일: 1994. 05. 20 국적: 잉글랜드/ 알바니아 포지션: 중앙 공격형미드필더 # 선수 소개 분야쿠는 아스날의 아카데미들중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Hale End Academy에서(주. Hale End Academy는 아스날 U16팀의 메인 센터이기도 하다.) 맹활약하며 "Another Talent"라는 수식어와 함께 승급된 선수로 10//11시즌 아스날 u-18팀에 합류한 선수이다. 분야쿠는 u-18팀에 합류하자마자 u-18리그 전반기에 팀내 6골로 팀내 득점3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한편 그 해 기존의 u-18팀 핵심미드필더이던 아네케의 빈자리를 단숨에 꿰차며 u-18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다.(무려 등번호가 10번.. 2011. 9. 20.
11/12시즌초반 EPL 상위팀들에 대한 총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팀의 스쿼드 지난시즌 주전들의 잇다른 노쇠화와 전력의 한계점이 겹치며 삐걱삐걱 거렸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시즌이 끝나자 마자, 데헤아와 필존스의 영입으로 VDS의 은퇴로 인한 전력의 공백(사실 스콜스의 공백은 진행된지 꽤 되었다.)과 점점 드러나는 센터백라인의 노쇠화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아직 데헤아는 전임 골리인 VDS와 비교하면 몇몇 불안한점을 노출하고 있지만(특히 공줄볼), 아직 판단은 시기상조, 그리고 필존스의 영입은 정말 "대박"에 가까운 영입이다. 이미 블랙번에 있을때부터 예견되었던 일이지만, 맨체스터로 이적한뒤로는 일취월장하고 있는 상태, 덧붙이자면 작년에 영입된 센터백인 스몰링 역시 반시즌만에 환골탈태 하는중.. 이로인해 리오 퍼디난.. 2011. 9. 19.
AST(Arsenal supporters Trust) 정기 총회를 통해 알려진 현재 아스날 상황. 클럽내부상황. 크론케가 대주주로 들어왔으나, 여전히 클럽운영의 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여전히 아르센 벵거이다. 크론케는 현재 클럽운영에 일절 관여 하지 않는 상태이며, R&W의 수장인 우스마노프는 보드진에서 자신의 발언권을 확대하기위해 AST에 주식을 양도하여 AST와 연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가지다스 단장 역시 클럽운영에 관여 하고 있지만, 최근까지는 클럽 내적인 부분보단 외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벵거의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예측 및 협상의 실패가 확인되면서,(맨유에게 당한 8:2의 패배가 결정적이었다고한다.) 가지다스 단장이 클럽내적인 부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것이 제기되었다고 전해진다. 즉 아르테타와 안드레산토스는 아르센 벵거가 아닌 가지다스에 의해서 협상이 된 것. 스.. 2011. 9. 16.
Chuks Aneke #프로필. 생년월일: 1993. 07. 03 국적: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현재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 소속) 포지션: 중앙미드필더, 수비형미드필더 #선수소개. 나이지리아 이민 2세인 아네케는 아포베,분야쿠 함께 아스날 u-18팀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아네케는 10/11시즌 u-18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분야쿠와 마찬가지로 아스날 아카데미의 핵심인 "Hale End Academy" 출신으로 팀내에서 랜스버리 다음으로 가장 오랜기간 아스날에 몸담고 있다. 그는 09/10시즌 아스날 u-18팀에 합류해서 주장을 역임하며 아스날 u-18팀에서 가공할 만한 모습을 보여줬으며(u-18팀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보여준 아포베와 프리만의 파괴력에는 아네케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15세의 나이에(.. 2011. 9. 9.
아르테타의 아스날 이적과, 눈물나는 모예스...... 하지만, 정말 독하기도한 11/12시즌 이적시장의 "진정한 승리자" 모예스..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매우매우 독한 에버튼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아르테타 이적상황은 지금생각해봐도 진짜 진절머리난다 -_-;) 이번 아르테타의 아스날 이적은 이적시장막판 영국에서 이루어진 거래 중 메이렐레스의 이적과 함께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다. 특히나, 영국에서 돈을 잘안쓰기로 유명해진(?) 아스날(아르센 벵거)와 영국에서 가장 돈을 못쓰기로 유명한(말그대로 없어서 못쓴다.) 에버튼(데이비드 모예스)간의 거래여서 더 주목을 받았다. 여하튼 아르테타 이적을 이야기 앞서, 에버튼의 상황을 짚고 넘어가자면 에버튼은 10/11시즌 시작하면서 Barclays Bank로 부터 약50m에 달하는 채무에 대한 압박을 받아온 상태이고 특히나, 2011년에 들어서면서 Barclays Bank로 부터 30.. 2011. 9. 2.
Arsenal Summer transfermarket 총평. 영입만이 현재 아스날을 구원할 유일한 길인것을 깨닫게된 지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 1. 이적상황. (주 - 금액은 옵션 제외, 세스크의 경우 현금 30m이 선지급 20m 시즌후 10m추가지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일단은 30m으로 표기.) - In Alex Oxlade-Chamberlain (Southampton, £12m) Gervinho (Lille, £10.5m) Mikel Arteta (Everton, £10m) Per Mertesacker (Werder Bremen, £8m) Andre Santos (Fenerbahce, £6.5m) Chu Young Park (Monaco, £3m) Carl Jenkinson (Charlton, £1m) Joel Campbell (Deportivo Sarpi.. 201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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