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02

미카 비어레스(MiKa Biereth) #프로필 - 이름: 미카 비어레스(Mika Miles Biereth) - 생년월일: 2003. 02. 8(18세) - 국적: 잉글랜드/덴마크 -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커리어의 시작 비어레스는 런던의 유서 깊은 팀이자,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을 보유한 풀햄소속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18/19시즌이 한창이던, 15세 생일이 채 지나기 도전에 풀햄 U-18팀 데뷔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런던 축구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비어레스는 줄곧 풀햄 U-18세팀에서 활약하였는데, 19/20 시즌에는 이례적으로 바로 2년 스콜라쉽 계약을 체결하고 풀타임 시즌을 시작하였다. 첫 U-18팀 풀타임 시즌이었던 19/20 시즌에는 기대에는 다르게, 아직 덜자란 피지컬의 문제를 보이며 주로 .. 2021. 11. 25.
에두와 리차드 갈릭은 현재 바쁘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리버풀전 대패와는 별개로, 이미 10월달부터 여름이적시장에서 테이블 위에 놓고 논의했던 여러 선수들의 데이터들과 지속적인 리스트업을 통해 추려진 선수들을 가지고 선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들만 봐도 포워드 영입이 1순위인건 기정사실인데, 네이션스와 자카의 복귀 시기가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이네요. 현찰은 준비되어 있으니.. 딜을 얼마나 잘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일 듯한데... 이럴때 벵이 좀 도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허허..... -_-;; 2021. 11. 24.
아스날은 블라호비치에 대해 관심이 없음+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 먼저 누추한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글도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관련 질문이나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 소소하게 논란(?)이 있어왔던지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관련 글을 준비해 볼까 합니다. 뭐... 그냥 마무리하기에 뭔가 좀 어색한거 같아서, 쪼금 썰(?)을 풀면, 현재까지 제가 보고있는 소스나 체크하는 루머들에서 블라호비치는 아스날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여름이적시장때 리스트에 있었고, 실제로도 이적료와 개인 협상 조건들은 논의 해보았으나, 잘알다시피 여름이적은 불발 되었고, 현재로써는 리스트에 거의 최하순위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곧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1. 11. 23.
EPL 12R 아스날 VS 리버풀 간단리뷰 리뷰에 앞서서, 먼저 저는... 이미지 작업할 깜냥도... 기술도 없기때문에... 텍스트로만 리뷰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요새 가장 좋은 블로그 라고 생각되는 응무새님 블로그를 소개해 드리니 둘러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쉬움이조금 남지만, 잘 준비했던 전반전 - 현재 유럽 최고의 역습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클롭의 리버풀이기 때문에, 미켈은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2선부터 전방으로 이어지는 타이트하고 높은 압박을 가져 가는 대신, 압박 라인을 내리고 빠른 역습 전환을 노리는 전략으로 나왔습니다. 이 결과 전반전의 경우 리버풀의 자신들의 강점을 잘 실행하지 못했고, 살라와 마네의 양사이드 공격을 적절히 제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있는 TAA를 .. 2021. 11. 22.
현재까지의 아스날 내부상황. 온스테인과 제임스 맥니콜라스(거너블로그)가 미켈에 대해서 그리고 아스날 구단의 현재와 향후에 대해서 장문의 기사를 발행 하였습니다. 해당내용의 적절한 축약 해석본은 응무새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얻은 소스들과 제 판단으로 가능성이 높은 소스들을 추려보았습니다. 1. KSE의 미켈에 대한 지지는 매우 매우 견고함. - 이번시즌 미켈에 대한 지지는 지난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변함 없으며, 3연패이후 드라마틱한 무패행진을 지켜본 보드진(KSE)은 특히 토미야스, 램즈데일의 성공에 고무되어 미켈에게 다가올 이적시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는 이야기들이 10월 중순부터 계속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부불화의 종식 미켈 아래에서 원팀으로 뭉친 아스날. - 지난.. 2021. 11. 19.
KSE가 벵거와 화해 무드를 왜 조성하는가?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의 내용과 관점은 개인적인 루트로 얻은 소스들과 언론 기사들을 바탕으로한 개인적인 시각임을 분명히 명시 하는 바입니다.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 감독직에서 사임한 이래로, 공식적으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거의 안하며, 의도적으로 아스날과 거리를 두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에 벵거 본인의 자전다큐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하며, 당시 느꼈던 본인의 서운한 감정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였고, KSE의 수장인 조쉬도 이 타이밍에 맞추어 벵거에 대해서 코멘트 하며, 벵거가 아스날에 참여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코멘트들을 하며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아스날 내부에서는 벵거의 다큐 발매시기가 다가오면서 부터, 공식/.. 2021. 1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