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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48

겨울이적시장이 다가옵니다. 슬슬 아스날의 겨울이적시장에 관한 루머들과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100%라곤 당연히 말 할 수없지만, 아스날은 분명 현재 움직이고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021. 11. 9.
11월 1주차 아스날 유소년 소식(허친슨, 아지즈, 리저브팀 이야기.) 1. 아스날에서 사라진 오마리 허친슨?? 이번시즌 아스날 리저브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 오마리 허친슨히 10월 중순부터 현재까지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허친슨 심지어 리저브/아카데미 공식 스쿼드 촬영에도 보이지 않았고, 계속 경기에 결장중인데, 구단을 포함한 관계자들쪽에서 현재 어떠한 공식적인 내용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오마리의 에이전트는 아스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키아 주라브키안의 "SPORTS INVEST UK LTD" 인데, 허친슨은 지난해 12월 3년짜리 프로 선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현재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추측들은 선수 계약에 관한 부분 과 개인적인 문제 입니다. 1) 현재 오마리는 떠오르는 오일머니 뉴캐슬을 비롯, 프리.. 2021. 11. 5.
10월 5주차 아스날 소식들(사카 재계약상황, 페페이적설 外) 1. 부카요 사카 재계약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현재 재계약에 관하여 큰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우선 선수본인이 아스날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는 상황이고 선수에이전시 역시 잔류를 전제로 리처드 갈릭과 조심스럽게 의견 교환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우디 국부펀드에 뉴캐슬이 인수되면서, 뉴캐슬이 사카를 포함한 몇몇 아스날 잉글리쉬 선수들과(ESR제외) 물밑 접촉중이라는 이야기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사카의 최우선 목표는 아스날 잔류 이기 때문에, 양측의 협상이 완전히 결렬될때까지는 타팀과의 협상을 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아스날은 겨울이적시장 전까지 최종 의견 조율하여, 이번시즌 전에 사카의 재계약을 완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사.. 2021. 10. 26.
9월 5주차 아스날 유소년 소식(사카재계약 外) 1. 부카요 사카 재계약 논의 - 사카의 재계약 논의는 아직 이루어 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사카의 월드컵 브레이크로 인한 컨디션 회복에 최우선을 두었기 때문인데, 그 이면에는 사카의 에이전시인 "ELITE PROJECT GROUP LIMITED" 전략 이기도합니다. Emeka Obasi의 ELITE PROJECT GROUP LIMITED은 2015년대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유망한 잉글리쉬 선수들과의계약을 선점하여, 이들을 키워내 수익을 내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이전시로, Jonathan Barnett의 ICM Stellar Sports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에이전시중 하나입니다. 현재 사카는 계약기간이 2년 6개월 남은 상태로 내년이되면 2년이 남게 됩니다. 아스날의 재계약.. 2021. 9. 28.
주말부터 매주 또는 격주간 아스날 유망주 리포트를 올리려고합니다. 개인 SNS에서도 투표중이지만, 이곳에서도 투표를 거쳐 최종 순서를 정할까 합니다. 1. 찰리 파티노 2. 미카 비어레스 3. 오마리 허친슨 4. 카탈린 시르잔(크르잔) 5. 기타 댓글로 번호나 선수 이름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2021. 9. 23.
지난 수 년동안 방치되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글들을 보니 되게 부끄럽기도하고,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어쩌다보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방치해왔던 블로그 인지라, 손을 좀 봐야겠지만, 되도록이면 매주 1개이상의 글들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그럼 곧 다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2021. 9. 22.
Julian Draxler SAGA 13/14시즌 아스날의 겨울 이적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율리안 드락슬러(Julian Draxler)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스날은 1월의 시작을 율리안 드락슬러로 시작했고, 1월의 끝을 역시 율리안 드락슬러로 했기 때문이다. (모든게 꼬여서 임대 영입된 심 셸스트롬은 빼도록 하자.) 아스날이 율리안 드락슬러에 대해서 구체적인 관심을 가진것은 13/14시즌 여름 이적시장.당시 아스날은 외질의 영입을 추친하는 동시에,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위해서 드락슬러에게도 비드를 했었다.(물론 샬케가 단칼에 거절하기도 했고 외질이 합류하면서 그대로 상황 종료) 하지만, 벵거를 사로잡은 드락슬러는 이 후에도 계속 벵거의 영입 레이더망의 최상위에 위치하면서, 지대한 관심을 받아왔고, 이러한 관심은 결국 겨울이적.. 2014. 2. 1.
2012/13시즌 아스날 재무 제표 요약. * 아스날의 2013년도 세전이익은 £6.7m입니다. (2011/12시즌 £36.6m) * 선수 트레이드 수익은, £47.0m입니다. (2011/12시즌 £65.5m) * 특정선수의 등록 및 계약관련 비용으로 소요된 금액은 £10.0 m입니다. (2011/12시즌 £5.5m) * 총 £58.7m 새로운 선수이적료 등으로 사용되었고,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으로 인한 인상금액으로 £41.3m이 소요 되었습니다.(2011/12시즌 £36.8m) * 축구로 인해 벌어들이는 총 매출은 전년도(2011/12시즌 £235.3m) 보다 증가한 £242.8m을 기록했습니다.주된 이유는 에미레이츠와의 커머셜딜 연장이 이유입니다. * 축구에 사용된 금액이 증가 하였는데, 주로 주급 상승 및 축구로 인한 영업이익이 £25.2m.. 2013. 9. 24.
다음시즌 아스날 퍼스트팀 합류가 유력한 유망주들 미리보기 이번 포스트는 다음시즌 즉 13/14시즌 퍼스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를 소개 해볼까 한다.이전의 필자의 글들이나 코멘트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시작 하기에 앞서 간단한 정보를 말하하자면, 통상적으로 아스날은 리저브이하 유스팀에서 유망주3~5명 정도를 주기적으로 퍼스트팀 훈련에 로테이션 형식으로 참가 시킨다. 이 중 발군의 능력을 보여, 계약기간내 퍼스트팀에 합류가 유력한 선수를 해당 소속레벨(주로 리저브팀) 훈련과 별도로 퍼스트팀 훈련에도 완전히 포함되는데, 지금 소개할 선수들이 바로 그런 케이스의 선수들 이라고 볼 수 있다. 1. 세르쥬 나브리/그나브리(Serge Gnabry) 영입 당시부터 화제가 된 선수중 한명으로, 최근 몇년새 영입된 유망주들 중 가장 좋은 모습.. 201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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