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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48

AST(Arsenal supporters Trust) 정기 총회를 통해 알려진 현재 아스날 상황. 클럽내부상황. 크론케가 대주주로 들어왔으나, 여전히 클럽운영의 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여전히 아르센 벵거이다. 크론케는 현재 클럽운영에 일절 관여 하지 않는 상태이며, R&W의 수장인 우스마노프는 보드진에서 자신의 발언권을 확대하기위해 AST에 주식을 양도하여 AST와 연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가지다스 단장 역시 클럽운영에 관여 하고 있지만, 최근까지는 클럽 내적인 부분보단 외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벵거의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예측 및 협상의 실패가 확인되면서,(맨유에게 당한 8:2의 패배가 결정적이었다고한다.) 가지다스 단장이 클럽내적인 부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것이 제기되었다고 전해진다. 즉 아르테타와 안드레산토스는 아르센 벵거가 아닌 가지다스에 의해서 협상이 된 것. 스.. 2011. 9. 16.
아르테타의 아스날 이적과, 눈물나는 모예스...... 하지만, 정말 독하기도한 11/12시즌 이적시장의 "진정한 승리자" 모예스..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매우매우 독한 에버튼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아르테타 이적상황은 지금생각해봐도 진짜 진절머리난다 -_-;) 이번 아르테타의 아스날 이적은 이적시장막판 영국에서 이루어진 거래 중 메이렐레스의 이적과 함께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다. 특히나, 영국에서 돈을 잘안쓰기로 유명해진(?) 아스날(아르센 벵거)와 영국에서 가장 돈을 못쓰기로 유명한(말그대로 없어서 못쓴다.) 에버튼(데이비드 모예스)간의 거래여서 더 주목을 받았다. 여하튼 아르테타 이적을 이야기 앞서, 에버튼의 상황을 짚고 넘어가자면 에버튼은 10/11시즌 시작하면서 Barclays Bank로 부터 약50m에 달하는 채무에 대한 압박을 받아온 상태이고 특히나, 2011년에 들어서면서 Barclays Bank로 부터 30.. 2011. 9. 2.
11/12시즌 UEFA Champions league 조별예선 전망. 8월 25일 저녁 대망의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추첨이 시행되었다. 추첨결과. A조. [바이에른, 비야레알, 맨시티, 나폴리] - 이번시즌 최악의 죽음의 조는 바로 A조. 전통의 명가이자, 최근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있는 바이에른, 챔피언스리그를 위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며 능력있는 선수들을 끌어모은 맨시티, 세리에에서 양밀란을 시즌막판 까지 위협한 나폴리, 비록 최근 부진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선 다크호스 이미지가 강한 비야레알이 한조가 되었다. 즉 어느한팀도 우습게 볼만한 팀들이 아니라는 것, 경험과 전력이 풍부한 바이에른이 강력한 1위 후보인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전무한 맨시티와 나폴리가 2위 자리를 가지고 혈전을 펼치는 가운데, 낮은 가능성이지만 이들 .. 201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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