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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48

다음시즌 아스날 방출예상명단. * 박주영 - 이미 지난시즌 팀적응에 완전히 실패, 그래서 기회를 한번 더 주기위해 임대를 보냈음에도스페인에서도, 굉장히 저조함. 아스날은 이번시즌 이끝나는대로 방출할 예정. 유력한 행선지는 역시 리게앙. * 샤막 - 스캔들 이후로 쭉 폼이 저하, 지난시즌에 이미 개인관리가 거의 안되서 벵거의 눈밖에 남.해머스로 임대가서 갱생의 여지가 보이고 있으나, 다음시즌에 샤막의 자리는 없음.잉글랜드에서 몇몇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리그내 이적이 유력. * 파미앙스키 - 지난 겨울이적시장에, 이미 이적의사를 피력함. 이변이 없는한 다음시즌 이적예정. * 마노네 - 파비앙스키와 같음. * 사냐 - 1월에 재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이는 1년 계약에 주급이 소폭 삭감된 제의를 받음.사냐는 2년 계약을 원했고, 이를 거부.. 2013. 3. 11.
중동 컨소시엄의 아스날 인수 사가에 관한 정리. 컨소시엄은 UAE가 중심이되어 카타르 자본과 연합된 컨소시엄이라고 알려진 상태이나, 이것이 페이크일 가능성 역이 부인 할 수 없다. 현재 아스날의 주당 공시가격은 £15k로 추정되며, 우스마노프가 그동안 매입해왔던 가격은 £20k인데, 컨소시엄은 우스마노프가 매입했던 가격과 동일한 주당 £20k의 비딩을 할예정이며, 이렇게 될 경우 인수 금액은 £1.2bn이 되는데, 컨소시엄은 주식만 매입해왔던 우스마노프와 달리, 여기에 현재 £250m에 달하는 부채를 해결해주는 조건까지 오퍼에 넣어 약 £1.5bn 규모의 금액을 오퍼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주 보드진 미팅을 이미 가진 상태이고, 스탠과 힐우드 그리고 아스날보드진은 지난 주 미팅에서, 이 주제에 관해서 알리셔 때와 마찬가지로 판매할 의향.. 2013. 3. 3.
아스날의 2012 반기 재무제표로 알 수 있는 사실들. 1. 겨울이적시장에서 £70m을 들고 있었던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아니 실제로는 거의 £80m을 들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번 제표에는 몬레알의 이적에 관해서 집행된 금액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실제로 겨울이적시장 오픈하는 그시기에는 £123m보다 약 £10~15m정도 더 들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거고, 이는 항간에 떠돌던 아스날이 현금을 £150m들고 있었다는 것과 오차가 범위 내에서 맞아 들어간다. 또한 이 이야기는 곧 아스날이 현재 보유한 현금 £123m중, 부채에대한 담보 및 기타 현금 유동성을 위해 들고 있어야하는 기본적인 마지노선인 £50을 제외한 약 £73m이시장에 투입이 가능한 자금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곧 일전에 여러 매체보도와 내부소스들에서 나온 "현재" 벵거가 쥐고 있.. 2013. 2. 26.
2012년 아스날 반기 재무제표. 요약 및 세부사항. -요약- 세전이익은 £17.8m으로 전년대비 £31.7m 감소했습니다. (2011년 £49.5m) 아스날이 풋볼로 벌어들인 총 매출은 £106m으로 전년대비 £7.5m 감소했습니다. (2011년 £113.5m) 선수 판매로 벌어들인 수익은 £42.5m으로 전년대비 £20.5m 감소했습니다. (2011년 £63.0m) 선수 트레이드(In&Out)로 벌어들인 순이익은 £23.2m으로 전년대비 £22.9m 감소했습니다. (2011년 - £46.1m) £40.9m이 선수 영입(카졸라, 지루, 포돌스키, 몬레알)에 사용되었습니다. 기존 선수 재계약(테오, 잭윌셔, 램지, 깁스, AOC, 젠킨슨)으로 £19.9m이 사용되었습니다.전년대비 £2.7m증가 했습니다.(2011년 £17.3m) 구단의 단기 부채는 모두 청.. 2013. 2. 26.
http://ashburton.co.kr을 소개합니다. http://ashburton.co.kr 이라고 저를 비롯 몇몇분들이 나름 야심차게(?) 준비해서 하이버리(로우버리), 다음카페, 네이버카페 다음으로 오픈한 새로운 국내 아스날 팬페이지인 애쉬버튼입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 올라올 거의 모든 포스팅은 애쉬버튼과 연동될 예정이고, 저 외에도 많은 좋은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좋은 글을 써주시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2013. 2. 22.
로빈 반페르시 맨유 이적 SAGA정리, #열받고 불쾌하기때문에 반페르시 사진은 따로 첨부하지 않습니다. 반페르시와 아스날이 재계약을 논의 하기 시작한 시점은 11/12시즌 여름부터이다. 이미 당시 반페르시는 맨시티의 큰 관심을 받고있는 상태였고, 아스날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 당시 계약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반페르시와 최대한 빨리 재계약을 하려고 하였다. 첫만남에서 로빈측은 시즌에 집중하고싶다는 말과 함께 재계약 논의는 일단 겨울에 하기로, 아스날측과 합의를 보고 그렇게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아시다시피 아스날은 또다시 피튀기는 챔피언스리그 존 경쟁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2012년 1월 겨울이적시장이 열리고, 또 다시 반페르시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이 노골적으로 알려지자 불안해진 아스날측은 페르시측과 만나 다시한번 재계약 논의를 하였으.. 2012. 8. 16.
아스날의 극동 투어와 박주영의 관계 몇일전부터 아스날의 이번 여름 극동투어에 관한 이야기가 국내 언론을 통해 퍼지면서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입을 통해 상당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필자의 예상대로 최근 박주영의 출전 문제가 결부되며 마치 아스날의 극동투어가 박주영의 영입을 통해, 그리고 박주영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위해 급작스럽게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하게 잘못된 사실이다. 그리고 이를 언급하는 언론 기자들 역시 없다. 먼저 아스날이 극동지방 투어를 계획하게 된 것은 단순히 박주영의 영입을 계기로 추진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디디스 단장이 아르센 벵거 부임 이후 최초로 해외투어를 계획하면서 그 계획에 포함되어있던 것이다. 실제로 지난시즌 말레이시아 투어와 함께 극동지방 투어가 같이 진행 될뻔 하였으나,.. 2012. 2. 8.
Alban Bunjaku OUT. 필자가 Hale End Academy 시절부터 그렇게 밀어왔던, 분야쿠는 2011년 12월 16일부로 아스날을 공식적으로 떠나게 되었다. 분야쿠가 아스날을 떠나게 된 이유는 아카데미에서 승급한이래 그의 약점으로 꼽히던 기복때문에 유스의 프로모션 계약등을 총괄하는(코칭과는 다름) 리암 브래디로부터 신뢰를 받지못해 선계약(프로계약)을 받지 못하고 대신 다른종류의 계약에 대해서 논의 하고 있었던 와중에, 이를 알게된 분야쿠의 에이전트가 아스날과 협의하여 양측의 상호 합의하에 상호해지를 하였다. 그리고 분야쿠의 트라이얼 첫 행선지는 잉글랜드에서 유스하면 손에 꼽히는 웨스트햄, 그리고 유망주 조련에서는 잉글랜드에서는 첫 손가락에 꼽히는 토니카의 휘하에 들어갔다. 기복이라는 약점이 있었다고는 하나 분명 그는 아스날.. 2011. 12. 20.
FFP룰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2011년 12월 17일 영국의 대중지 "The Sun"은 온라인판 보도를 통해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에 대해 이적료 30m파운드, 주급 200k(20만파운드)를 제시할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가 나온뒤로 당연히 축구커뮤니티들 사이에선 FFP 룰에 관한 이야기 역시 재점화 되었다. 필자는 오늘 이 것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Financial Fair Play Rule, 통칭 FFP룰로 불리우는 이 법안은 현 UEFA회장인 미셸플라티니의 핵심 공약으로 2년후인 13/14시즌의 시행을 목표로 이번시즌부터 활발하게 UEFA에 속한 각클럽들의 재정을 실사를 하고있다. 이 법안의 시행 목적은 클럽의 무리한 부채 확대를 방지하고 메가클럽들을 포함한 빅클럽들의 무분별한.. 201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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