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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48

아스날의 여름 이적시장행보는 지금부터 시작. 간밤에 파비우 비에이라 폭풍이 휩쓸고 갔었습니다. 원래는 이글이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비에이라가 튀어나와서..... -_-;; 아무튼 이글은 이번시즌 아스날의 이적시장의 시작에 맞물려서 작성된 글 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1. 여름이적시장의 늦은 스타트 아시다시피 이번시즌은 월드컵으로 인해 이적시장이 예년보다 일찍 오픈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리그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조금 긴 국대 주간을 맞이하기 때문에, 구단측에서는 애시당초 빨리 일을 진행 시킬 계획이 없었던것으로 알려집니다. 대신 국대주간동안 에두이하 스카우팅팀에서 국대주간 이 후 본격적으로 이적시장에서 움직이기 전까지 최우선 영입 타겟들의 선별 및 이들에 대한 물밑 작업을 최대한 진행하는 한편, 여러 변수를 대비한 대체자.. 2022. 6. 17.
파비우 비에이라 거피셜에 대해서 저도 밖에 나와있는 갑자기 막 알람 울리고 메시지오고 난리나서 부랴부랴 확인 해보니 갑자기 거피셜이.... 관련해서 언더에서 돌았던 내용이나 소스들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참고로 저는 처음에 이야기 들었을때 그냥 넘겼습니다. 그만큼 조용했고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했거든요 -_-;;;) 1. 파비우 비에이라 관련해서 접촉은 지난 주 중 부터 있어왔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아스날과 연결되던 선수는 비티냐 였었죠. 하지만 루머들도 그렇고 제가 보던 소스들도 그렇고 비티냐는 연막 or 와전된거고 스날은 비에이라 가지고 에두(키아)-멘데스와 왕래하고있다 정도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실제로 이 정도로 갑자기 거피셜 될정도로 깊게 나오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2. 구단에선 국대주간이 끝나가는 시점.. 2022. 6. 17.
점점 불투명해져가는 사카의 재계약상황 벌써 사카 재계약에 관한 글을 쓴게 세번을 넘어가는거 같은데, 이번글은 이전의 관련 글과는 온도감이 꽤 다릅니다. 그리고, 이번글은 100%오피셜소스들 위주보단 언더에서 나오는 루머들중 자주 중복되서 거론되는 루머들을 중심으로, 현재 상황들과 기사들을 토대로 제 개인적인 추측도 들어가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1. 사카는 재계약 할 마음이 있는가? 사실 저는 시즌 말미까지만 하더라도 사카에이전트는 모르겠으나, 사카 본인은 아스날 잔류가 최우선이라고 여러 소스들을 통해 그리고 기사들을 통해서도 확인 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크게 의심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즌종료가 된 이 후 2주가더 지난시점부터 이에 대한 생각이 조금 많이 변화가 생겼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저는 사카가 과연 정말로 .. 2022. 6. 13.
은케티아/사카 재계약 상황과 제주스와 오시멘 1. 은케티아 재계약상황 1) 은케티아의 다음시즌 백넘버 14번? - 몇일전 PL공홈 앱에 은케티아 등번호가 14번으로 표기되는 상황이 생겨 소란스러웠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까진 사실무근입니다. 공홈앱 은케티아탭이 있던자리가 원래는 오바메양 이었기 때문에.. 아마 거기서 생긴 일시적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보통 공홈 웹과 앱은 업데이트가 7월~8월 사이에 이루어 집니다. 단.. 한가지 좀 신경 쓰이는 것은 은케티아의 재계약 논의 와중에 14번을 요청했다는 썰이 좀 나오긴 했었습니다.. -_-;; 2) 은케티아의 재계약 조건과 재계약확정 여부. - 일단 메일에서 터트리긴 했지만, 메일에서 터지기 전부터 나오던 은케티아의 재계약 조건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주급 80k에 보너스(챔스진출포함.. 2022. 5. 26.
22/23시즌 아스날 코칭스태프 개편예정 아스날은 지난 6일 미켈 아르테타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다시한번 KSE의 장기프로젝트의 계획에 변화가 없음을 공표 했습니다. 미켈 재계약 이 후 당연히 언론에 많이 오르내린 것은 다음시즌 이적시장 행보에 관한 것들이지만, 이 외에도 눈여겨볼만한 소식으로는 띄는점은 코칭스태프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는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있고, 실제로도 이미 리쿠르팅이 들어 간 포지션들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 내부에선 현재 이번시즌 영입한 니콜라스 호버의 효과로 벵거시절에도 볼수 없었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지표가 비약적으로 발전 했다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다음시즌 코칭스태프 개선에 대해 더욱더 확신을 가지고 일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KSE가 원하는 그림은, 미국의 MLB나 NFL처럼 코칭스태프와 .. 2022. 5. 11.
미켈 아르테타, 그리고 아스날의 다음 이적시장 21/22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무와 함께 아르테타의 거취(재계약유무)와 함께 22/23시즌 여름이적시장 플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과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1. 아르테타의 거취 - 내부적으로는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무와 관계없이 아르테타와 재계약을 하기로 일단 구두합의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미 KSE와 미켈 사이에서 많은 교감이 이루어 진상태라, 아르테타가 거절 하지 않는 이상은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쉬의 KSE는 미켈이 자신들의 장기 플랜에 가장 적합한 감독으로 여전히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앞서 말한것처럼 이번시즌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무와 관계 없이 4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며,(계약기간은 3+.. 2022. 5. 2.
블라호비치의 데드라인은 25일까지. 개인적으로 지인분들과 블라호비치 관해서 설왕설래하다보니, 내용들을 블로그에 가볍게 공유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간략 하게 공유드립니다. 1) 블라호비치 딜의 진행상황 구단간 합의는 이미 겨울이적 시장 초반에 큰틀에서 합의 완료 되었고, 세부조건 역시 이적시장 막바지를 향해가는 지금에 와서는 구단간 합의는 완료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에이전트 관련 여러 문제들(수수료, 셀온조항, 기타 초상권 문제등등)에 대해서 스날의 제안이 블라호비치 에이전시가 확실히 이적을 추진할만큼 매력적인 제안인 가에 대해서는 확인 된게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결정적으로 블라호비치 본인은 피렌체에서 잔여기간을 출전 하지 못하는 것을 감수 하더라도 유벤투스 이적을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2022. 1. 24.
알렉산더 이삭과 블라호비치 상황. 1. 알렉산더이삭 불과 이번 주 초까지만하더라도 포워드 영입 리스트 상위에 있던 알렉산더 이삭이 내부 논의 결과 최종 후보에서 제외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금요일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부터 줄곧 아스날과 미켈의 영입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했던 알렉산더 이삭의 제외 소식은 상황기 꽤나 급변했음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이삭의 제외 이유에 대해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1) 높은 이적료 - 이삭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위해서는 무조건 바이아웃금액인 약 77m파운드 의 이적료를 소요 해야한다는 것 2)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논의 결과 이삭은 오히려 감점 요소(?)들이 많이 발생한 반면 블라호비치는 이번시즌 세리에 A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가산점 요소.. 2022. 1. 9.
아스날 겨울이적시장 현재 상황. 먼저... 정식 글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의 디테일과 소스의 크로스체크가 조금 미흡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적시장 기조. 아스날의 겨울이적시장 기조는 중미 영입이 최우선 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언제든 포워드 영입으로 방향 전환을 하겠다는게 기본 스탠스입니다. 2. 영입 목표 # 미드필더 최우선 타겟: 프랭키 데용 차선책: 브루노 기마랑이스 그외: 아르투르멜루, 아드리안 라비오, 프랑크 케시에, 헤나투 산체스 #포워드 최우선 타겟: 알렉산더 이삭 차선책: 두산 블라호비치 그외: 조나단 데이비드, 데얀 클루세브스키, 루카 요비치 3. 판매 가능 선수들 메이틀란드 나일스, 오바메양, 챔버스, 페페 4. 아스날의 현재 상황 아스날은 이적시장 오픈 직전부터 에두팀이 스페인에 머물거나 혹은 ..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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