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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Diner/Fish&Chips48

그간 격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슬레븐입니다. 12월 초부터 개인 생업에 몇가지 이슈들이 생겨, 블로그글 업로드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릴 글들에 대한 작업을 멈춘 것은 아니지만, 초고들만 쌓여 가고 있네요... 현재 개인생업에 관한 부분이 1월 중순즈음은 되야 완전히 정상화 될것으로 예상되어... 미천한 블로그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양해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0.
21/22시즌 아스날 겨울이적시장 루머(공격수) 원래는 지난번 예고편 글에 있었던 모든 선수들은 하나의 파트로 다루려고 생각했으나. 글이 좀 많이 길어질 것같아서, 포지션별로 두파트(포워드/미드필더)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아스날의 겨울이적시장 플랜 - 현재 아스날은 누구나 잘 아는대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공격수중 한축인 라카제트의 잔류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가까워 지고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때문에, 아스날은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수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일을 진행 하고 있으며, 자카의 부상과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일정으로 인해 미드필더 포지션의 공백의 부담도 있기 때문에, 미드필더 영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 KSE에선 리그에서의 선방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구단 내외부에 공표한 상황이며 확.. 2021. 11. 30.
EPL 13R 뉴캐슬전 간단 리뷰 빅경기 혹은 눈에 띄는 경기(Ex 리저브 애들 나온경우) 아니면, 왠만하면 경기 리뷰는 안할려고 하는데.. 오늘은 좀... 써야겠네요 1. 이쯤되면 분명 누군가 주술을 걸어놓은게 아닌지 의심되는 오바메양 - 전반전 로우 헤더 루즈볼 못넣은거는... 정말.... 다시봐도 어이가 없는 장면.. xG값보니 0.73이던데... 이정도면 거의 PK를 놓친거나 마찬가지... 후반전에도 계속 한끗차이로 미스나거나 이젠 스피드가 안되서 찬스를 놓치고.. 분명 전방에서 압박이나 빠져나가는 움직임은 좋은편인데... 거참... 알 수 없습니다. -_-;; 확실한건... 이적시장 열리면 무조건 포워드 사야한다는걸 다시한번 증명.. 2. 이렇게 할꺼면, 주급도 아까운 토마스 파티 - 로콩가도 1.5인분 이상 사람구실하는 뉴캐슬.. 2021. 11. 28.
공개적으로 아르센 벵거의 복귀를 원하는 아스날, 그 내막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에 있었던 정례기자회견에서 미켈이 의미심장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바로 벵거의 복귀에 관해서 인데요. 지난글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 구단은 공식/비공식 루트로 벵거의 구단 복귀를 타진해온 것으로 여러 기사들을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공개적으로 벵거와 복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미켈이 밝혀버리면서 한동안 과거에 벵거를 지지하셨던 구너들 그리고 여전히 벵거를 좋아하시는 구너분들이라면 정말 흥분되는 인터뷰 라고 보이는데요. 이에 관해서 미켈이 대놓고 인터뷰도 했으니, 지난 글에서 다루지 못했던 썰(?)=루머 들을 풀어 볼까 합니다. 1. 벵거복귀 타진은 언제 부터 했는가? 일단 처음 이야기들이 나온건 이적시장이 종료되고 최악의 9월을 보낸 후인 10월 중부.. 2021. 11. 25.
겨울이적시장 예고편. 빠르면 이번주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올라갈 겨울이적시장 관련포스팅의 선수 리스트입니다. 그럼 저는 다시 자료 수집하러.... 알렉산더 이삭 ????? 두산 블라호비치 ?????? 루카 요비치 데얀 클루셉스키 헤나투 산체스 프랑크 케시에 아드리안 라비오 아르투르 멜루 타일러 아담스 마티아스 스반베리 AND ???? 2021. 11. 25.
에두와 리차드 갈릭은 현재 바쁘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리버풀전 대패와는 별개로, 이미 10월달부터 여름이적시장에서 테이블 위에 놓고 논의했던 여러 선수들의 데이터들과 지속적인 리스트업을 통해 추려진 선수들을 가지고 선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들만 봐도 포워드 영입이 1순위인건 기정사실인데, 네이션스와 자카의 복귀 시기가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이네요. 현찰은 준비되어 있으니.. 딜을 얼마나 잘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일 듯한데... 이럴때 벵이 좀 도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허허..... -_-;; 2021. 11. 24.
아스날은 블라호비치에 대해 관심이 없음+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 먼저 누추한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글도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관련 질문이나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 소소하게 논란(?)이 있어왔던지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관련 글을 준비해 볼까 합니다. 뭐... 그냥 마무리하기에 뭔가 좀 어색한거 같아서, 쪼금 썰(?)을 풀면, 현재까지 제가 보고있는 소스나 체크하는 루머들에서 블라호비치는 아스날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여름이적시장때 리스트에 있었고, 실제로도 이적료와 개인 협상 조건들은 논의 해보았으나, 잘알다시피 여름이적은 불발 되었고, 현재로써는 리스트에 거의 최하순위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곧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1. 11. 23.
현재까지의 아스날 내부상황. 온스테인과 제임스 맥니콜라스(거너블로그)가 미켈에 대해서 그리고 아스날 구단의 현재와 향후에 대해서 장문의 기사를 발행 하였습니다. 해당내용의 적절한 축약 해석본은 응무새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얻은 소스들과 제 판단으로 가능성이 높은 소스들을 추려보았습니다. 1. KSE의 미켈에 대한 지지는 매우 매우 견고함. - 이번시즌 미켈에 대한 지지는 지난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변함 없으며, 3연패이후 드라마틱한 무패행진을 지켜본 보드진(KSE)은 특히 토미야스, 램즈데일의 성공에 고무되어 미켈에게 다가올 이적시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는 이야기들이 10월 중순부터 계속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부불화의 종식 미켈 아래에서 원팀으로 뭉친 아스날. - 지난.. 2021. 11. 19.
KSE가 벵거와 화해 무드를 왜 조성하는가?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의 내용과 관점은 개인적인 루트로 얻은 소스들과 언론 기사들을 바탕으로한 개인적인 시각임을 분명히 명시 하는 바입니다.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 감독직에서 사임한 이래로, 공식적으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거의 안하며, 의도적으로 아스날과 거리를 두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에 벵거 본인의 자전다큐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아스날에 관한 코멘트를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하며, 당시 느꼈던 본인의 서운한 감정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였고, KSE의 수장인 조쉬도 이 타이밍에 맞추어 벵거에 대해서 코멘트 하며, 벵거가 아스날에 참여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코멘트들을 하며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아스날 내부에서는 벵거의 다큐 발매시기가 다가오면서 부터, 공식/..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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